슬픈 강치 이야기
 

강치는 물개와 생김새가 비슷한 바다동물로 생김새는 물개와 비슷하지만 물개과가 아닌 강치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조선시대 까지만 해도 강치는 독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이였지만 1900년대 초 일본인의 남획으로 현재는 독도에서 멸종된 상태이다.

조선시대 울릉도 사람들은 강치를 '바닷가제' 로 불렀는데 강치가 많다 하여 옛 문헌에는 독도를 「가지도」「가제도」라고 칭할 정도였다.

현재 기록이 남아있는 자료로 일본인이 잡아들인 강치의 숫자는
1904년 2,705마리,
1905년 1,003마리,
1906년 1,385마리,
1908년 1,660마리,
1909년 1,153마리....

1년에 1마리의 새끼를 낳는다는 강치는 일본인의 피비린내 나는 남획아래 이제 독도에서는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게 되었다.